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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하도영 정성일, 결혼 9년 만에 이혼 발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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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ks717 2025. 10.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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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성일 이혼 소식, 왜 화제일까?
  2. 정성일은 누구?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3. 영화 같던 결혼 스토리, 9년 만에 끝
  4. 이혼 후 정성일의 행보는?

정성일 이혼 소식, 왜 화제일까?

지난 10월 14일, 배우 정성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정성일이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정성일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정성일 배우는 오랜 시간 배우자와 함께 신중한 고민을 거듭하여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귀책사유가 아닌 서로 간의 원만한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소속사 측은 "비록 법적 관계는 정리되었지만 각자의 길을 응원하며, 아이의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성일은 누구?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정성일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2007년 연극 '강풀의 바보'로 데뷔한 후 오랜 기간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특히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에서 써니보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아이돌'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았고, 생계를 위해 배달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일을 병행해야 했던 긴 무명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는 '더 글로리' 출연 직후에도 쿠팡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2022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의 남편 하도영 역을 맡으며 인생 역전을 경험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정성일에 대해 "목소리가 좋아서 어떤 대사를 해도 명대사처럼 들린다"고 극찬했으며, '나이스한 개새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더 글로리'는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기록했고, 정성일은 '한국의 양조위'라는 별명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영화 같던 결혼 스토리, 9년 만에 끝

정성일의 결혼 이야기는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2023년 방송에서 "20대 초반에 친구의 친구로 만났다. 파이프 오르간 전공자였는데 미국 유학을 갔다"며 "서울과 미국에서 이메일, 전화로 소통하며 3년간 연애했다"고 회상했습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두 사람이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사연입니다. 정성일의 어머니가 편찮으셨을 때, 미국에서 펜팔로 어머니와 인연을 이어오던 아내가 귀국 후 직접 병원에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며 정성을 다했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이 재회해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2016년 결혼 후 2017년 아들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던 정성일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정성일_선율애비'로 사용하며 아버지로서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9년 만에 두 사람은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속사는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며 "원만한 합의에 따

른 결정"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혼 후 정성일의 행보는?

이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정성일은 배우로서의 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는 "정성일 배우는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정성일은 '더 글로리' 이후에도 2025년 1월 디즈니+ 드라마 '트리거'에서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9월에는 영화 '살인자 리포트'로 스크린 첫 주연을 소화했습니다. 12월에는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긴 무명 시절을 견디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정성일.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기가 좋았다. 떠나고 싶었던 적은 한번도 없다"며 "혹시라도 기회가 생길까 봐 어떻게든 연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배우로서는 전성기를 맞이한 정성일. 팬들은 "배우로서, 또 아버지로서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며 조용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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